‘집에서 잠든 악기를 깨워라’
예전에 악기 연주를 배우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다시 시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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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운영하는 즐거운 앙상블의 온라인 강의 장면.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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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재단은 오는 10일까지 ‘2022 TIMF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즐거운 앙상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4가지 악기 중 1년 이상 연주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경남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될 60명의 참가자는 오는 셋째 주부터 11월 마지막 주까지 15주간 온라인 수업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영재교육원 통영 캠퍼스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대면 레슨을 거쳐 발표회도 가진다.
강사진은 TIMF앙상블(통영국제음악제 상주 연주단체)과 해당 악기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서와 10분 이내의 연주 영상을 보내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TIMF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 즐거운 앙상블’은 경남도민에게 양질의 악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집에서 새로운 배움을 통해 일상에 활기를 제공하고자 취지로 경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악기를 계속해서 배울 수 없었거나 연주 기회가 없었던 도민을 대상으로 배움과 연주를 통한 공감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