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경치로 탐방객의 인기를 끄는 경남 김해시의 대청천 누리길 조성사업이 정부로부터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 길은 장유권의 대표적 둘레길인 장유누리길의 일부다.
김해시는 2021년 개발제한구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사업(2단계)’이 국토교통부의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1차 서면심사, 6월 현장평가, 이달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시는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5억 원과 국토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
대청계곡 누리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1.2㎞를 조성했다.
이 길은 장유폭포에서 장유사 등산로 입구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장유사 입구에서 용지봉으로 이어지는 이 길의 전체 길이는 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