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갈맷길 굿즈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국제신문 주최, ㈔걷고싶은부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 2개 작품, 우수상 2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용진(44) 씨의 ‘갈맷길 윷놀이 세트’ ▷정현미(22) 씨 외 1명 팀의 ‘After Healing’에, 우수상은 ▷이유진(21) 씨 외 3명 팀의 ‘WALK Busan’ ▷김현민(22) 씨의 ‘갈맷길 모으기’에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후 국제신문 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갈맷길을 활용한 걷기여행 상품과 콘텐츠 개발, 다양한 연령층의 갈맷길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제출한 갈맷길 굿즈(기념품) 제안서를 대상으로 심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모두 93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갈맷길과 부산 걷기여행의 특징을 표현하고 상징성을 지닌 기념품 공모전이었던 만큼 힙섹, 피크닉 매트, 텀블러 등 도보 여행 필수품과 배지, 키링과 같은 제품 디자인 제안서가 많이 출품됐다. 이와 함께 환경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걷기와 연계한 플로깅, 줍깅 관련 플로깅 키트, 업사이클링 파우치 등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 그리고 다이어리 꾸미기, 신발 꾸미기 등 2030 세대의 취미생활을 겨냥한 스티커, 메모장 등의 제품 디자인 제안서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