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덕수 총리 "부산세일즈 언제·어디든 찾아갈 것"

부산엑스포 유치 계획서 제출

  • 정유선 기자 freesun@kookje.co.kr
  •  |   입력 : 2022-09-07 20:01:25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국내 아시아 대사 초청 홍보전 계획"
- 盧정부때 여수엑스포 유치 성공 경험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덕수(사진) 국무총리는 7일 “정부와 기업, 문화권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에너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저도)언제든, 어디든 직접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포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올려놓고 있는 한 총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하다”며 “윤 대통령이 유엔 총회를 전후한 양자회담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향후 유치 전략과 관련해선 “계속 한 나라 한 나라를 성의껏 설득할 것”이라면서 “한국의 장점, 두차례 중간 엑스포(인정엑스포)를 조율하고 시행해 본 나라인 점, 올림픽과 월드컵을 모두 주관한 조직능력 등이 국제적으로 신임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가까운 시일에 한국에 있는 아시아 대사들도 초청해 부산엑스포 유치 필요성을 강조할 생각”이라면서 “한국과의 인적 자원 교류 등 BIE회원국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도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6일 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의결·확정한 제2차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회의에서 한 총리는 “아직 회원국의 약 65%(170개국 중 110개국)가 지지국을 결정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의 전략적 대응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 총리는 또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해 총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앞으로 남은 PT와 현지 실사, 그리고 최종 투표까지 전력을 다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 총리는 2007년 노무현 정부 당시 마지막 총리로서 2012년 여수엑스포 유치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한 총리는 취임 직후 여수엑스포 유치를 최우선 정책사업으로 정해 전 부처를 동원해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다. 한 총리는 당시 우리나라에 우호적이지 않던 회원국 대표도 직접 만나 설득하는 등 마지막 한 표까지 챙긴 끝에 여수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리모델링 밑그림 나왔다…세대수 느는 단지는 164곳뿐
  2. 2월드컵 ‘집관족’ 덕에 유통가 웃음꽃
  3. 3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초읽기…野 “반헌법적”
  4. 4혼돈의 조별리그…16강 진출팀 아무도 모른다
  5. 5포르투갈 16강 진출 확정, 한국 16강 경우의 수는?
  6. 6세대 증가 없인 분담금·공사비↑…상당수 경제성 걸림돌
  7. 7벤투호 가나전 2-3 석패…한국 월드컵 16강행 '빨간불'
  8. 8자신만만 일본 ‘자만’에 발목…절치부심 독일은 ‘저력’ 발휘
  9. 9'만찢남' 조규성, 벤투호 에이스로 우뚝
  10. 10산업은행 부산행 가시화…노조 강력 반발
  1. 1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초읽기…野 “반헌법적”
  2. 2민주 30일 이상민 해임안 발의…당정 “국조 보이콧” 으름장
  3. 3민주 ‘대통령실 예산’ 운영위 소위 단독 의결…43억 ‘칼질’
  4. 4尹대통령 "오늘 시멘트 분야 운송거부자 업무개시명령 발동"
  5. 5박형준표 15분 도시 ‘국힘 시의회’가 제동 걸었다
  6. 6‘697표차’ 부산사하갑 총선 내달 2일 재검표…뒤집힐까
  7. 7윤 대통령 지지율 최대폭 상승, 30%대 중반 재진입
  8. 8국가범죄 공소시효 폐지법안 발의
  9. 9윤 대통령 '관저 정치' 본격화, 당 지도부보다 '친윤' 4인방 먼저 불러
  10. 10전공노 "조합원 83.4%가 이상민 파면 찬성"
  1. 1부산 리모델링 밑그림 나왔다…세대수 느는 단지는 164곳뿐
  2. 2월드컵 ‘집관족’ 덕에 유통가 웃음꽃
  3. 3세대 증가 없인 분담금·공사비↑…상당수 경제성 걸림돌
  4. 4산업은행 부산행 가시화…노조 강력 반발
  5. 5사하구 다대마을의 아귀찜 간편식 맛보셨나요
  6. 6시멘트 업무개시명령 발동…정부 "불이행시 엄정 대응"
  7. 7‘식물항만’ 된 평택·당진항…부산 레미콘 공장 ‘셧다운’
  8. 8[뉴프런티어 해양인 열전] <23> 항로표지원 김종호
  9. 9부산 부동산 경기 침체됐나… 12월 중 709가구만 분양
  10. 10원희룡 “불법행위 엄정대응”…화물연대 "정부, 대화 무성의"(종합)
  1. 1파업 불참 화물차에 달걀·쇠구슬·욕설 날아들었다
  2. 2의료진 태운 상선 기관사…"부친 묘지 아름다워 이장 안해"
  3. 3이태원 책임자 곧 영장 검토…서울청장도 수사선상 오를 듯
  4. 4경찰, 쇠구슬 투척 사건 관련해 화물연대 압수수색
  5. 5역사 현장·평화 성지인 유엔기념공원의 지킴이들
  6. 6[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592> 벌레와 범려 ; 버러지같은 인물
  7. 7[눈높이 사설] ‘지방소멸’ 경고…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8. 8오늘의 날씨- 2022년 11월 29일
  9. 9여행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 용의자 뉴질랜드로 송환
  10. 10경찰, 업무방해 및 공무집행방해로 화물연대 3명 체포
  1. 1혼돈의 조별리그…16강 진출팀 아무도 모른다
  2. 2포르투갈 16강 진출 확정, 한국 16강 경우의 수는?
  3. 3벤투호 가나전 2-3 석패…한국 월드컵 16강행 '빨간불'
  4. 4자신만만 일본 ‘자만’에 발목…절치부심 독일은 ‘저력’ 발휘
  5. 5'만찢남' 조규성, 벤투호 에이스로 우뚝
  6. 6카타르 월드컵 주요 경기- 11월 30일
  7. 7전세계 홀린 조규성, 가나 골망 뒤흔들까
  8. 8[월드컵 레전드 정종수의 눈] “겁 없는 가나 초반에 기죽여야…공격수 ‘골 욕심’ 내라”
  9. 9'한지붕 두가족' 잉글랜드-웨일스 역사적 첫 대결
  10. 10황희찬 못 뛰고 김민재도 불안…가나전 부상 악재
우리은행
UN공원에 잠든 용사들…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의료진 태운 상선 기관사…"부친 묘지 아름다워 이장 안해"
노인일자리 새로운 대안…우리동네 ESG센터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
  • 신춘문예공모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