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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갈맷길 걷기’ 대장정 첫발 뗐다

본지, 부산시·KNN과 공동 주최 행사

  • 오광수 기자 inmin@kookje.co.kr
  •  |   입력 : 2022-09-25 19:46:27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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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선 코스’ 시민홍보·관광자원화 진행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가 힘차게 닻을 올렸다.
24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2 YOLO 갈맷길 시민걷기 행사’에서 갈맷길 원정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windstorm@kookje.co.kr
지난 24일 오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 야외광장에서 ‘YOLO 갈맷길 시민참여 걷기행사’(YOLO 갈맷길 걷기) 개회식이 열렸다. 부산시 국제신문 KNN이 공동주최하는 YOLO 갈맷길 걷기의 슬로건은 ‘부산 갈맷길에서 모두 함께 YOLO! 하며 걷자’. YOLO 갈맷길 걷기는 부산시가 올해 공식 발표한 ‘YOLO 갈맷길 10선’의 코스를 시민에 널리 알리고 YOLO 갈맷길의 관광 자원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배재한 국제신문 사장,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갈맷길 원정대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기수단 입장, 환영사와 축사, 깃발 전달식, 출정 선서, 출정물품 전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갈맷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 자산이자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면서 “갈맷길 원정대는 갈맷길의 매력을 알리는 전도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갑준 구청장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가 걷는 길은 ‘선셋 갈맷길 피크닉’이다. 일몰이 아름다운 다대포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참석자들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신평역에 이르는 YOLO 갈맷길 7코스(선셋 갈맷길 피크닉)를 걸었다. YOLO 갈맷길 걷기는 이날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총연장 278.8㎞의 갈맷길 전 코스를 완보하는 ‘YOLO 갈맷길 원정대’ ▷YOLO 갈맷길 10개 코스를 걷는 ‘YOLO 갈맷길 시민참여 테마 걷기’ ▷부산 외 지역 관광객이 참여하는 ‘YOLO TRIPKING 팸투어’ 등이다. YOLO는 현재 자기 행복을 가장 중요시하는 태도, 즉 ‘You Only Live Once’에서 이니셜을 딴 글자이자 부산 사투리 ‘욜로(이리로)’와 발음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걷기 브랜드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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