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다음 달 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
| 지난 7월 부산진구 온종합병원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로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국제신문DB
|
부산시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달 11일부터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27일부터 시작한다.
추가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1~2차 기초접종 완료자와 3~4차 추가 접종자 중에서 최종 접종일로부터 4개월이 지났다면 모두 해당한다.
다음 달 11일 시작하는 접종은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부터다. 이후 일반 성인까지 접종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이뤄진다. 1순위 우선 접종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종사자 등이다.
오는 11월에서 12월까지는 2순위 접종 대상자 차례다. 2순위는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집단시설(군 및 입영 장병, 교정시설) 등이다.
18세에서 49세의 건강한 성인은 12월 이후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행된다. 다만, 잔여 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1순위 대상자는 물론 2,3 순위 대상자도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mRNA 2가 백신인 모더나와 화이자다.
사전예약은 27일부터 누리집 또는 전화 예약(1399)으로 가능하다. 당일 접종은 네이버, 카카오 예약 등을 통해 당일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