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세계민속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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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가요족이 사만 전통춤으로 행사 예선에 참가하고 있다. 문화복지공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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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공감은 2일 부산역 광장 일원에서 제17회 부산세계시민축제와 함께하는 ‘세계민속문화 한마당 얼씨고!(All See G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복지공감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공감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부산다문화국제학교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민과 함께 이주민문화센터 등이 함께한다.
5월부터 진행된 대회 접수와 예선을 거쳐 중국 네팔 베트남 탄자니아 이란 필리핀 벨라루스 인도네시아 케냐 에콰도르 몽골 등 총 11개국 14개팀이 자국의 민속문화를 주제로 한 춤 노래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회 심사는 오지탐험가인 도용복 주한엘살바도르 명예영사가 맡았다. 도 영사는 “세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로 소통하면서 진정한 지구촌 한 가족이 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 행사에서는 세계의상콘테스트도 열려 시민에게 다채로운 세계 문화를 선보인다. 독일 르완다 라오스 등 22개국이 홍보 부스도 설치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