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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비온 뒤 쌀쌀...일부 지역 찬바람에 체감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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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6~9시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부산 울산, 그 밖의 경남지역에서도 점차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 비는 오후 3~6시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쳐 예상 강수량은 부울경 각각 10~30㎜다. 모레 오전 6시~낮 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에 경남 남해안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가 온 뒤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가량 큰 폭으로 낮아져, 경남내륙은 12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환절기 쌀쌀한 날씨로부터 건강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어느 날 오후 부산 도시철도 교대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국제신문DB
오늘 오전 8시 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4도 경남 21~25도로, 평년(최저기온 10~17도)보다 7~10도 가량 높다.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3~26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4~27도로 어제(25~30도)보다 1~6도 낮으며, 평년(23~26도)과 비슷하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6도 경남 12~18도로 평년(9~17도)보다 1~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경남 21~23도로 평년(23~25도)보다 1~3도 낮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7도 울산 15도 경남 13~17도로 평년(9~16도)보다 1~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0도 경남 18~22도로 평년(23~25도)보다 2~5도 낮다.

오늘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상황을 보면 오늘 오전까지 부산앞바다와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10~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오늘 오후부터 울산앞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내일 새벽부터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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