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市, 아프리카 교두보 공약 등 엑스포 홍보전 잰걸음

부산시, 튀니지 수도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BTS 공연 맞춰 부산타워·광안대교 등 조명행사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박형준 시장이 중남미 주요 국가를 방문해 조성한 우호적인 분위기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계기로 유치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시의 전략이다.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불빛으로 물든 부산타워. 부산시 제공
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과 아랍권 첫 여성 시장인 수아드 벤 압드라힘 튀니스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정으로 두 도시는 상호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인적 교류 확대에 나선다. 또 경제 문화 통상 항만 정보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튀니스시가 아프리카 지역의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튀니스시는 아프리카 최초이자 부산시의 13번째 우호협력 도시다. 부산지역 기업과 튀니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5월 부산 무역사절단은 튀니스시를 방문했다.

오는 13일에는 시와 (사)월드엔젤피스예술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단체는 2016년 부산의 미래 문화 예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청소년 예술 단체다. 예술단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와 내년 초 실사팀 대응 공연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또 BTS 콘서트와 연계해 오는 17일까지 부산 시내의 야경을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불빛으로 물들이는 ‘보라해부산’을 조성한다. 주요 점등시설은 다대낙조분수 남항대교 부산타워 부산항대교 황령산 송신탑 광안대교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이다. 콘서트 당일인 15일 밤 9시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대규모 드론쇼가 열릴 예정이다.

박 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국민의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망을 고조시킬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다. 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해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배 못 띄워 300명 제주여행 망친 해운사, 보상 1년째 회피
  2. 2“2살 어려져 다시 20대” 기대감…“친구가 형·언니로” 혼선 우려도
  3. 3부산 대학 전임교원 강의 비율…동의대 82%, 교대 52%
  4. 4부산 전셋값 급락…하반기 역전세 쏟아진다
  5. 5[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16> 오리 음식과 낙동강
  6. 6서부산 공급과잉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우려
  7. 7부산 청년 39세로 확대 땐 정책 수혜 20만명 는다
  8. 8부산의료원 코로나 사투 3년 후유증…일반환자 뚝 끊겼다
  9. 9[정가 백브리핑] 윤심 잡은 ‘김장 연대’가 그의 작품…국힘 ‘찐실세’ 떠오른 박성민
  10. 10[세상읽기] 생태도시 부산, 세계도시로의 도약
  1. 1부산 청년 39세로 확대 땐 정책 수혜 20만명 는다
  2. 2[정가 백브리핑] 윤심 잡은 ‘김장 연대’가 그의 작품…국힘 ‘찐실세’ 떠오른 박성민
  3. 3호국 형제 73년 만에 유해 상봉…尹 “한미 핵기반 동맹 격상”(종합)
  4. 4"5년 간 991개 업체, 95억 원 노동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5. 5“천안함 자폭” 논란 이래경, 민주 혁신위원장 9시간 만에 사의(종합)
  6. 6‘택시 등 대중교통비 인상 전 의견수렴 의무화’ 조례 시끌
  7. 7한국 유엔 안보리 11년만에 재진입할까
  8. 8뮤지컬 보고 치킨 주문까지...교육재정교부금도 줄줄 샜다
  9. 9'호국 형제' 73년 만에 만나 함께 묻혔다
  10. 10원점 돌아간 ‘민주 혁신기구’…되레 혹 붙인 이재명 리더십
  1. 1부산 전셋값 급락…하반기 역전세 쏟아진다
  2. 2서부산 공급과잉 지식산업센터 대규모 공실 우려
  3. 3부산신발 기술 에티오피아 전수…엑스포 우군도 만든다
  4. 4“부산·인천노선 병행…부정기 항공편 적극 발굴”
  5. 5설립허가 난 27곳 중 14곳이 ‘사하’, 지자체 승인 남발 과잉공급 부채질
  6. 6노 “인상” 사 “동결”…與는 지역 차등 최저임금제 발의
  7. 7‘회식에서 혼술로’...편의점 숙성회 나왔다
  8. 8‘5000만 원 목돈’ 청년도약계좌 6% 금리 나올까
  9. 9균형발전 특별법 내달 9일 시행…'지방시대위'에 전문가 300명
  10. 10부산 대저 공공주택지구 조성에 속도 더 붙는다
  1. 1배 못 띄워 300명 제주여행 망친 해운사, 보상 1년째 회피
  2. 2“2살 어려져 다시 20대” 기대감…“친구가 형·언니로” 혼선 우려도
  3. 3부산 대학 전임교원 강의 비율…동의대 82%, 교대 52%
  4. 4부산의료원 코로나 사투 3년 후유증…일반환자 뚝 끊겼다
  5. 5부산노동안전보건센터 추진 3년…市, 구체적 건립 계획도 못 세워
  6. 6습기 폭탄, 찬물 샤워…오전 6시면 출근전쟁 소리에 잠 깨
  7. 7카메라에 담은 위트컴 장군의 부산 사랑
  8. 8주말 황령산 고갯길 넘는 차량들로 몸살…좁은 도로 주민 위협
  9. 9오늘의 날씨- 2023년 6월 7일
  10. 10“성폭행 당하고도 가해자 낙인” 59년의 恨 대법은 풀어줄까
  1. 1안권수 롯데 가을야구 위해 시즌중 수술
  2. 2메시 어디로? 바르샤냐 사우디냐
  3. 3‘레전드 수비수’ 기리며…16개팀 짜장면 먹으며 열전
  4. 4클린스만호 수비라인 세대교체 성공할까
  5. 5유해란 LPGA 신인왕 굳히기 들어간다
  6. 6추신수, 부산고에 소고기 50㎏ 쐈다…황금사자기 첫 우승에 동문도 ‘들썩’
  7. 7U-20 3연속 4강…브라질·잉글랜드 차례로 격파
  8. 8U-20 월드컵 축구 한국 2회 연속 4강 진출 쾌거
  9. 9세트피스로 ‘원샷원킬’…최석현 95분 침묵 깬 헤딩골
  10. 10알바지 UFC 6연승…아랍 첫 챔프 도전 성큼
우리은행
슬기로운 물만골 탐구생활
습기 폭탄, 찬물 샤워…오전 6시면 출근전쟁 소리에 잠 깨
‘감정노동현장’ 콜센터 취업기
빚 권하는 사회 비판하면서…‘카드 돌려막기’ 권유 회의감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