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 명대 중반을 유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2주째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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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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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5924명(해외 유입 60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2만4735명)보다 1만1189명, 2주 전인 지난 14일(2만3572명)보다 1만2352명 각각 늘었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1674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1204명)보다 470명, 2주 전인 지난 14일(1111명)보다 563명 늘었다.
정부는 코로나 유행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2주 연속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1 이상’을 기록했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이날 부산 12명을 포함해 252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31명 발생했다.
이날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1만451명, 서울 7480명, 인천 2317명, 경북 1833명, 부산 1677명, 경남 1664명, 대구 1604명, 충남 1406명, 강원 1394명, 충북 1137명, 대전 1035명, 전북 1018명, 전남 846명, 광주 805명, 울산 704명, 세종 309명, 제주 217명, 검역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