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량이 감소한 일요일에도 9주 만에 가장 많은 3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서 겨울철 재유행이 올 것이라고 보고, 이 경우 하루 확진자가 다시 20만 명을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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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지역의 이비인후과에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검사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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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6675명(해외 유입 66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3만4492명)보다 2183명, 2주 전인 지난달 23일(2만6234명)보다 1만441명 증가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9월 4일(7만2112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날 부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1648명으로,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1561명)보다 87명, 2주 전인 지난달 23일(1193명)보다 455명 많았다.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부산 16명을 포함해 346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18명 발생했다.
이날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경기 1만433명, 서울 7163명, 경북 2162명, 인천 2062명, 대구 1706명, 경남 1695명, 부산 1648명, 충남 1508명, 충북 1422명, 강원 1322명, 전북 1253명, 대전 1068명, 광주 945명, 전남 920명, 울산 768명, 세종 317명, 제주 237명, 검역 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