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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병으로 병원비·간병비까지 감당키 어려워

난치병 환우에게 새생명을 <283> 만성호흡부전 이종혁 씨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2-11-10 19:40:24
  •  |   본지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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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BNK부산은행 공동 기획

이종혁(70·가명)씨는 지체장애 4급 장애인으로 이전 뇌출혈로 인한 오른쪽 마비로 지팡이에 의지해야 걸을 수 있는 상태였다. 폐암도 앓았던 터라 호흡기 쪽이 많이 약한 상태였다. 그런데 코로나19에 감염돼 이후 기관지를 절개해 호흡지지를 받았고 이후로도 호흡곤란이 계속되고 있다. 중환자실 치료를 마치고 일반병실로 옮겼지만 여전히 산소공급으로 호흡해야 하는 상태고 전문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적으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해 현재 간병인이 돌보고 있다.1남2녀의 자녀가 있지만 장지 투병으로 자녀들의 지원도 어렵다.

이 씨의 배우자는 허리협착증으로 인한 허리통증에다 지난 5월 탈장수술 까지 받았다. 또 남편의 건강악화로 인한 신경성 두통과 수면장애가 심해 약물치료까지 받고 있어 돌봄은 불가능하다. 전반적인 생활을 혼자서 해결하고 있는 상태라 아내도 일상생활이 쉽지 않다. 노부부는 노령연금밖에 수입이 없고 자녀가 있지만 장기화되는 입원비에 더해 간병비 부담이 커서 지원이 절실하다. 담당사회복지사는 “환자 본인이 치료의지가 강하고 가족들도 회복을 지지하지만, 주 보호자 역할을 하는 딸이 매달 부담해야 하는 간병비를 막막해 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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