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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 5~9점 오를 듯…서울대 의대 294점, 연·고대 경영 281점

정시모집 합격선 전망

  •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  |   입력 : 2022-11-20 19:55:07
  •  |   본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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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위권 인기 학과는 1~3점↑
- 초고난도 문항 줄며 경쟁 치열

입시 학원가는 서울지역 주요대학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5~9점 높아지지만, 최상위권 대학 인기 학과의 합격선은 1~3점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7일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수학·영어 모두 초고난도 문항이 줄어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3학년도 수시 자연계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종로학원은 서울대 의대의 경우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기준(300점 만점)으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3점 높은 294점에서 형성될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이 대학 경영대학 합격선은 288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높아졌다. 연세대는 경영학과 281점·의예 293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점과 3점 상승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는 281점·의예과 292점으로 역시 전년보다 각각 1, 3점 올랐다.

종로학원은 전년보다 서울지역 주요대학 합격선이 인문계는 7~9점, 자연계 일반학과는 5~8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는 270점·사회과학계열 265점, 한양대 경영학부는 262점으로 내다봤다. 경희대 경영은 259점,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255점, 서강대 인문학부는 268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267점을 합격선으로 예견했다.

대성학원은 서울대 경영 280점·국어교육과 272점·의예과 293점·전기정보공학부 279점으로 합격선 전망치를 내놨다. 고려대는 의과대학 290점·반도체공학과 274점·경영대학 272점·영어영문과 266점 선이다. 연세대는 경영 272점·영어영문 265점·의예과 293점·치의예과 282점, 성균관대는 의예과 291점·사회과학계열 257점을 합격권으로 봤다. 이화여대는 의예 283점·약학과 272점·통합선발 254점, 한양대는 정책 258점·미래자동차공학 266점, 경희대는 경영 253점·한의예과 273점, 서강대는 인문계열 259점이 합격선이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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