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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부산보건대학교로 교명 변경

내년 3월1일부터 새 교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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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전문대학인 동주대학교가 ‘부산보건대학교’로 교명을 바꾼다.

동주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부산보건대학교로 교명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주대는 내년 3월 1일부터 부산보건대로 새 출발한다. 지난 1977년 동주여자실업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받았고, 이듬해 480명 정원의 첫 신입생이 입학한 이래 현재까지 졸업생 6만5000여 명을 배출했다.

개명에 앞서 이 학교는 2000년 물리치료과와 치위생과 신설을 시작으로 2년 뒤에는 사회복지과 작업치료과 보건의료행정과 등을 개설했다. 2004년에는 응급구조과, 2011년에는 간호학과가 신설 인가를 받으면서 보건·의료 전문교육의 기틀을 다져왔다.

동주대 김소희 교육부총장은 “교명 변경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재학생·동문회·교직원 공청회와 토론을 여러 차례 진행했으며, 부산시간호사회 등 지역의료 관련 단체와 협회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명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주대 간호학과의 실습 모습. 동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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