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월동 난방비 1억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난방비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667세대에 15만 원씩 지원해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강추위가 찾아왔는데 소외계층에 제일 필요한 월동난방비를 지원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가까이 다가가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우리 지역 의료기관인 창원한마음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세대를 위해 1억 원의 월동 난방비를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난방비 지원금은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만큼 꼭 필요한 세대를 찾아 사랑의 온기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