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오늘 밤, 부산은 불꽃에 물든다...광안리·이기대·동백섬서 쇼쇼쇼

17일 오후7시부터 축제...5시부터 예고성 불꽃 쏴

하이라이트는 35분간 진행될 '부산 멀티 불꽃쇼'

직경 400m 초대형 나이아가라 이구아수 폭포 연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 오늘 밤 부산 밤바다를 물들일 불꽃축제의 주제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해 애태웠던 화려한 ‘불꽃 멀티쇼’가 1시간여 동안 부산 해안가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17일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한시간여 동안 광안리해수욕장과 이기대, 동백섬 일대가 화려한 불꽃으로 수놓인다고 밝혔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3차례 1분씩 예고성 불꽃을 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 오후 6시부터 50분간 부산 시민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고 그와 어울리는 불꽃을 연출하는 ‘불꽃 토크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중국 SUNNY사 초청 불꽃쇼도 기다리고 있다.

2019년 불꽃축제의 한 장면. 국제신문DB
하이라이트는 오후 7시 25분부터 35분간 펼쳐지는 ‘부산 멀티 불꽃쇼’다. 젊음과 열정, 바다와 낭만, ‘다시, 우리’, 부산 하모니를 테마로 웅장한 음악,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지는 불꽃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25인치(직경 400m) 초대형 불꽃을 선보이고 광안대교 1㎞ 구간에서 동시에 불꽃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나이아가라, 이구아수 폭포를 연출해 또한번 부산불꽃축제의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대미는 오후 8시부터 5분간 땡큐 커튼콜 불꽃쇼를 통해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이태원 참사 이후 한파 속에 열리는 최대 규모 행사인 만큼 행정 당국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주 행사장인 광안리해수욕장 진입로 16곳에 총량제를 실시해 인파가 과다하게 몰릴 경우 단계별로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를 유도할 예정이다. 주변 병목지점 CCTV도 16개에서 64개로 늘려 실시간으로 관람객 운집 상황을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구급 차량 22대와 응급 의료부스 7곳을 배치한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부산불꽃축제 현장인 광안리해수욕장을 점검하는 모습.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산 철마 한우 싸다 싸
  4. 4[포토에세이] 노랗게 물든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5. 5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6. 6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7. 7“우리가 알던 그 시절 SM 맛” 이수만표 흥행 공식 또 적중…돌풍 속 잡음도
  8. 8돗자리 앉아 흥겨운 트로트 즐겨요
  9. 9부산도시철 1회용 승차권 구매도 카드로
  10. 10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1. 1더 밀릴 수 없다…지지율 위기에 정면돌파 택한 당청
  2. 2김용범·김현지 국감 증인채택 무산
  3. 3우크라 공관원 추가 철수에 국힘 반발
  4. 4‘청문 부적격’ 기관장들 임명 기류…田시장-시의회 협치 두번째 뇌관
  5. 5지광(국제신문 대주주) 만난 부산노동청장 “체임 방치 땐 강력 조치”
  6. 6부산시 국감서 전재수 시장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설전
  7. 7부산교통공사 사장 임명, 시설공단은 보류… 협치 여지 남긴 전재수
  8. 8'소장품 셀프 출품'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사의 표명
  9. 9울산시 국감, 시장 발언에 국힘 의원들 퇴장
  10. 10제미나이에 물었다는 이 대통령, 野 "제미나이에 국정 의존, 처참한 수준"(종합)
  1. 1한화오션, 부산 R&D 확대…설계·연구인력 채용도
  2. 2집값 상승 이끈 ‘수영리버·비치벨트’…부산판 한강벨트 주목
  3. 3SB선보, 대선조선 인수 마침표…‘SB대선’ 닻 올렸다
  4. 4비정규직 58만명 역대 최대…부산 노동자의 42%(종합)
  5. 5市, 불꽃축제 앞둔 광안리서 바가지 근절 캠페인
  6. 6동남권 해양ICT 육성…해운AX·북극항로 개척 협력
  7. 7타 지역 줄어드는데 부산 5.9%↑…고령화 여파도
  8. 8‘모두의 창업’ 2기 가동…부울경 1135명 레이스
  9. 9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21일
  1. 14년에 한 번 올릴 기회…기초의회 의정비 인상 붐
  2. 2“법기수원지 추가 개방, 양산시 손 놨나”
  3. 3부캉이 일단 외해 내보냈다(종합)
  4. 4부산도시철 7년 만에 멈춰서나…22일 노사 최종교섭
  5. 5부산대·교대 통합 온도차…부실 보고 질타도
  6. 6데이터센터 몰리는 사하구…주민 갈등 줄일 조례 탄생
  7. 7부산시 신임 기획조정실장, 하민상 공수처 담당관 임용(종합)
  8. 8창원 병원 혈액투석실 C형 간염 14명 집단감염
  9. 9생곡소각장·퐁피두 등 전·현 시정 공방…울산 국힘 퇴장 파행
  10. 1022일 출근길 기온 ‘뚝’…부울경 최저 2~9도
  1. 1호랑이 발톱 세운 김도영…돌아온 사자 포효 최형우
  2. 2‘높이’ 키운 BNK썸, 2년 전 영광 재현 노린다
  3. 3축구협회장 선거, 12월 18일 추진
  4. 4요트 하지민, 레이저급 정상…전국체전 16연패 역사 쓰다
  5. 5마무리 캠프 코앞인데…롯데 감독·단장 인선 언제쯤
  6. 6유럽 강호 맞서는 김시우·임성재
  7. 731세 데이터 분석가, 최연소 MLB 구단 사장됐다
  8. 8"2026 AG 여자유도 계체실격, 남자 계체명단만 확인해 발생"
  9. 9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10. 10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구·군 일손 적고 주인 자비부담 꺼려…슬레이트 철거 하세월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광안리 해변 보행공간 개선…구 차원 추가 캐시백 검토중”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