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올해 교통사고 주체별 컨트롤타워 기관을 중심으로 ‘베스트 원팀(BeST one-team)’을 구성해 운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기관별 분산돼 있던 교통안전 정책 시행으로 인력, 예산, 효과적인 측면에서 다소 비효율적인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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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청.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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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의 원인 중 사고 주체별 승용차(127.7건→111건)는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노인(121건→137건), 노인 보행자(58건→60건), 영업용(66.7건→61건), 학생(7.3건→9건), 농기계(4.3건→6건), 두 바퀴(이륜차, 자전거, PM) 이동 수단(49.3건→49건)의 사고는 증가하거나 변화가 없는 상태다.
베스트 원팀은 교통사고 주체별로 구분해 노인·보행자는 자치경찰위원회·경찰, 학생은 교육청, 농기계는 경남도, 영업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교통문화연수원이 중심이 되고 두 바퀴 이동 수단은 모든 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상호 업무 연계를 통해 가성비 높은 교통안전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베스트 원팀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50%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며 “도민도 교통안전이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스트 원팀(BeST one-team)은 Be linked(연계), everything(업무), Safety(안전), Traffic(교통)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