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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어르신 1만2832명 참여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지난해보다 인원 592명 늘고 예산도 5.7%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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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 노인일자리 사업 시행. 창원시 제공
올해 노인 일자리는 1만2832개로 지난해 1만2240개보다 4.8% 늘었으며, 예산도 442억 원으로 지난해 418억 원보다 5.7% 증가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활동을 지원해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노인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사업은 ▷공공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 분야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구직수요처로 연계하는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신청받아 1만2832명의 참여자를 선발했고, 55개 읍·면·동과 18개 수행기관을 통해 실시한다. 수행기관은 지역의 환경정비 등을 시행하는 공익 활동을 비롯해 ▷학교급식 도우미 지원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 162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창원시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 일자리는 노년기 소득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발굴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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