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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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시청.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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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홀로서기를 위해 대학생활안정자금,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 자립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대학 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대학생활안정자금 지원 인원을 30명으로 확대(2022년 24명)하고, 보호 종료 이후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자립정착금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늘린다.
또한, 물가 상승·취업난으로 인한 보호종료아동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호 종료 이후 5년간 지원하는 자립수당도 월 35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한편 창원시는 보호종료아동들이 불안·우울, 자살 생각 등 심리·정서적 상태가 매우 취약한 상황에 대해 전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고,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통한 체계적 사례관리로 사후관리와 사회적 지지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시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보호종료아동이 공평한 삶의 출발선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소득, 주거 안전망 강화와 심리·정서적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