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씨가 향정신성 의약품인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입건돼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 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유 씨에게 몇몇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처방 받은 사유 등을 추궁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 씨가 프로포폴을 자주 처방받는다는 사실을 파악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유 씨의 체모를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또 유 씨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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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포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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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알려지면서 유 씨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중국 패션 브랜드와 계약 해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