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단장 김문기)은 22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수돗물로 이겨내는 기후위기’라는 주제로 물 관련 전문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수돗물 포럼’을 개최했다. 수돗물 포럼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열린 경남 물포럼의 세부 포럼으로 마련됐다. 경남 물포럼은 수돗물 포럼을 포함해 낙동강통합 물포럼, 국제 빗물포럼, 국제 도랑포럼 등 4개 포럼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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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수돗물로 이겨내는 기후위기’라는 주제로 ‘수돗물 포럼’이 열리고 있다. K-wat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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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정보기술단 장용식 부사장이 ‘수돗물의 역사와 기후위기’를 발제해 수돗물의 역사를 통해 본 기후위기 시대의 물 현안 대책을 논의했고,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 김종광 부장이 ‘기후위기를 이기는 수돗물 건강법’을 발제해 안전한 수돗물 음용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경남 물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돗물 시음회를 개최해 K-water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올해 미국에서 개최한 세계 물맛 대회에서 4위에 오른 K-water 수돗물과 먹는 샘물을 비교 시음하는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기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장은 “K-water는 2004년 경남 물포럼이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경남 물포럼에 동참해 수돗물 포럼 등을 개최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물관리를 실현하고, 부울경 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경남 물포럼은 경남의 물 문제를 지역민이 스스로 해결해보자는 취지에서 주민과 지역 전문가들이 자생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공공기관이 동참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물 전문 포럼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낙동강 물 문제와 기후 위기 대응 등 정책적인 이슈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물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까지 열어 시민과 함께하는 포럼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