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다음 달 1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봄이 왔나 봄’ 3회차 문화행사 매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봄이 왔나 봄’ 3회차 문화행사 매직콘서트를 내달 1일 개최한다. 진주시 제공

이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지난 25일 2회차 ‘봄 왈츠 콘서트’는 아이와 함께 가면을 쓰고 왈츠를 추며 즐기는 마리갈랑트의 ‘가면무도회’와 Modern musician club의 ‘봄날의 버스킹’ 공연, 숲속 자연물을 이용한 야외놀이와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에 850명이 참여했다.

시는 더 많은 사람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매직콘서트’는 사전 예약 완료된 100명에 현장에서 추가로 100명을 더 관람하게 하기로 했다. 현장 입장 희망자는 SNS에 숲속의 진주 방문 게시물을 인증하거나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또는 숲속의진주TV 유튜브 구독 중 하나를 확인 후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