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인 사천 8경이 ‘사천구경(9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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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개편된 사천구경(9경) 중 1경으로 선정된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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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 관광명소인 사천 8경을 ‘사천 구경(9경)’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천 9경 선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9경을 최종 확정했다.
사천 9경은 삼천포대교와 사천바다케이블카(1경), 실안낙조(2경), 남일대 코끼리바위(3경), 선진리성 벚꽃(4경), 와룡산 철쭉(5경), 봉명산 다솔사(6경), 사천읍성 명월(7경), 비토섬 갯벌(8경),용두공원과 청룡사 겹벚꽃(9경)이다.
개편된 1경은 삼천포대교와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합쳐 해양관광 레저도시 이미지를 강화했다.
9경은 청룡사 겹벚꽃에 시민과 관광객이 힐링을 위해 즐겨 찾는 용두공원을 합쳐 변화하는 사천의 관광명소를 반영했다.
2경~8경은 그대로 유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최종 선정된 사천 9경과 함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많은 관광객이 사천으로 구경(9경)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