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천문캠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 수영구(강성태 구청장)는 수영구 희망교육지구의 다양한 교육지원사업 중 지난 20일 진행되었던 “가족이 함께하는 반짝반짝 별자리 여행”을 시작으로 어린이 원어민영어캠프, 청소년 경제캠프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족이 함께하는 반짝반짝 별자리 여행』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가족의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행사로, 지난 20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되었다.

이날 수영구 거주 초등학생 1명과 부모 1명으로 구성된 30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천문관측 체험,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천연염색 체험 등 평소 교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수영구 희망교육지구의 가족이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원어민영어캠프, 경제캠프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정책을 펼쳐 아이들이 행복한 수영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