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홍보관 만들고 K-팝 공연까지…엑스포 유치 역량 제대로 과시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   입력 : 2023-05-28 19:01:06
  •  |   본지 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관람객 2만여 명 역대급 행사
- 탄소중립 선도 홍보효과 톡톡

부산에서 처음 열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가 지난 27일 막을 내렸다. 박람회는 산업자원통상부 등 중앙 부처 11개와 부산시 등 유관기관 14곳이 공동 주최해 기후에너지 분야 전시 콘퍼런스 상담회 등을 총망라한 ‘역대급’ 행사로, 관람객 2만 명이 다녀갔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겨냥한 행사로 준비한 만큼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주요 인사에게 엑스포 유치 열기를 전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 공연 모습. 전민철 기자
지난 27일 폐막한 WCE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드림콘서트에는 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담아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으며, 박람회를 방문한 해외 주요 인사들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WCE가 열린 지난 사흘간 박람회장 곳곳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가 뜨거웠다. 우선 벡스코 제1전시장 입구 중간에 ‘엑스포 홍보관’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을 알렸다. 홍보관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와 박람회장을 소개했으며, UAM(도심항공교통) 홀로그램 등 실감형 신기술로 부산만의 차별점을 알렸다. 국내 대기업 부스에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가 곳곳에 걸려 있어 경제계가 든든한 지원군임을 부각했다. 또 정부와 부산시는 콘퍼런스를 찾은 해외 주요 인사들과 리셉션 및 만찬 등을 통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피력하고, 부산의 다양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정부와 시는 다음 달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경쟁 4차 프레젠테이션에 WCE 개최 성과를 포함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이 탄소 중립 선도 도시자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이 충분함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 만큼, 사흘간의 성과가 부산의 의지와 차별점을 알리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알짜’ 동래 롯데百 매물 나왔지만…부동산 침체에 지역건설사 손사래
  2. 2강서구 ‘3대째 토박이’ 계신교? 아낌없는 예우·지원 챙겨가이소
  3. 3비움으로 쾌적한 거리…지역색으로 채운 간판
  4. 4센텀2지구 ‘200억대’ 1단계 공사, 지역업체 위해 쪼개 입찰
  5. 5해운대구 좌동 그린시티 지역난방료 인상 2년 만에 또 최대 15% 오른다
  6. 6노숙인 품어준 부산 유일 진료소, 보조금 끊겨 문 닫을 판
  7. 7부산 미분양 아파트 두 달 연속 5000가구 넘었다
  8. 8[속보] 트럼프 “대만, 美반도체사업 전부 가져가”
  9. 9‘클래식부산’ 초대 사업소장 공모
  10. 10대기업 맞섰던 부산개인택시조합, 카카오 가맹 절차 밟나
  1. 1예산권 보장 지방의회법 제정 본격화, 행정통합·맑은 물 사업 등 지원 총력
  2. 2복지부, 부산 숙원 ‘침례병원 공공화’ 재활의료 확대 검토
  3. 3조승환·박성훈, 중앙부처 경험 살린 의정 활동 눈길
  4. 4“공명선거 합시다” 민주 부산시당위원장 후보들 서약
  5. 5정연욱, 1호 법안으로 '광안리해수욕장관광특구지정법' 발의
  6. 6朴시장, 국회 찾아 글로벌허브법 협조 요청
  7. 7‘尹탄핵청문’ 두고 여야 적법성 공방
  8. 8최근 3년새 부산 10대 ADHD환자 50%이상 급증…김대식 "공부잘하는 약 오남용" 지적
  9. 9조지호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장 내정
  10. 10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종합)
  1. 1‘알짜’ 동래 롯데百 매물 나왔지만…부동산 침체에 지역건설사 손사래
  2. 2센텀2지구 ‘200억대’ 1단계 공사, 지역업체 위해 쪼개 입찰
  3. 3부산 미분양 아파트 두 달 연속 5000가구 넘었다
  4. 4“다대포 매력에 풍덩” 부산바다축제 26~28일 열린다
  5. 5HUG “보증 취소 전세사기 피해자 확정판결 전 구제 검토”
  6. 6벼랑끝 자영업…은행빚 연체율 급등
  7. 7‘트럼프 효과’ 꿈틀대는 증시·가상화폐
  8. 8날개 단 'K-뷰티'…상반기 화장품 수출 48억 달러 '역대 최대'
  9. 9주식투자땐 경영 참여 가능, 채권은 자금만 빌려주는 것
  10. 10휴가철 장거리 운전땐 보험특약 꼭 체크
  1. 1강서구 ‘3대째 토박이’ 계신교? 아낌없는 예우·지원 챙겨가이소
  2. 2비움으로 쾌적한 거리…지역색으로 채운 간판
  3. 3해운대구 좌동 그린시티 지역난방료 인상 2년 만에 또 최대 15% 오른다
  4. 4노숙인 품어준 부산 유일 진료소, 보조금 끊겨 문 닫을 판
  5. 5대기업 맞섰던 부산개인택시조합, 카카오 가맹 절차 밟나
  6. 6[뉴스 분석] 전공의 92% 끝내 미복귀…“하반기 모집 때도 응시 안할 것”
  7. 7을숙도 3만㎡ 규모 유아숲체험원 조성
  8. 8시내버스·전동킥보드 환승체제 구축 협약
  9. 9옆집음식, 양정2동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 배달
  10. 10"해운대 초고층 더는 안 된다" 69층 아파트 추진에 주민 반발
  1. 1부산의 아들 수영 김우민 “파리서 가장 높은 곳 서겠다”
  2. 2“황희찬, 마르세유에 이적 의사 전달”
  3. 32관왕 노린 동명대 축구 아쉬운 준우승
  4. 4“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 동아대에 우승 안길 것”
  5. 5MLB 평균타율 56년 만에 최저수준
  6. 6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정조준…김주형·안병훈 올림픽 메달 담금질
  7. 7부산시설공단, 무더위 잊게 만들 야간경륜 2년만에 재개한다
  8. 8스페인 12년 만에 정상 탈환…아르헨 2연패 위업
  9. 9동명대 축구 4개월 만에 또 우승 노린다
  10. 10알카라스 이번에도 조코비치 꺾고 2연패
집단수용 디아스포라
쓰레기 더미서도 살려했지만…국가는 인간 될 기회 뺏었다
슬기로운 부모교육
주의력 결핍·의사소통 결함 땐 의심…약물·인지 치료로 호전 가능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