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내일부터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다가 모레쯤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길었던 장마로부터 벗어난다.
장마가 그치기 전까지 오늘(18일)과 내일 부산 울산 경남에 100~200㎜의 많은 비가 내린다. 부산에는 비가 최대 25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리산 근처와 남해안 일대에도 3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부산 울산 경남에는 7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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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전 경북 예천군 백석리 산사태 현장에서 구조 대원과 수색견이 발이 푹푹 빠지는 진창에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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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5도 경남 24~26도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7도 경남 25~27도로 어제(27~32도)보다 2~6도 낮으며 평년(28~31도)보다 2~6도 낮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3도 경남 23~24도로 평년(21~23도)보다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8도, 경상남도 28~32도로 평년(28~31도)과 비슷한데, 정체전선이 남하면서 습도가 올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될 수 있다.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2도 울산 21도 경남 22~23도로 평년(21~24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9도 경남 29~33도로 평년(28~31도)과 비슷하겠다.
오늘 오전 부산과 남해안 일대에 순간풍속 20m/s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다. 울산과 경남 내륙에도 순간 풍속 15m/s로 세찬 바람이 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