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는 낱말 스스로 찾아보면
- 어휘력도 점점 높아질 수 있어
- 챌린지 통해 알찬 방학 보내길
여름방학 동안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더위만큼 지치기 쉽다.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위해 챌린지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전과 미션을 통해 성취감도 키우고 재미도 올리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
| 지난 19일 부산 북구 명진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4학년 어린이들이 생활 계획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원준 기자 |
▶ 신통이 : 여름방학을 재미있게 보내야 개학 때 후회를 막을 수 있겠죠.
▶ 아빠 : 하하하, 시작 즈음 그런 생각을 하니 올해는 방학을 알차게 보내겠구나.
▶ 신통이 : 방학을 늘 잘 보낸 것 같은데… 엄마, 아빠는 아닌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 아빠 : 긍정 마인드! 아주 좋아요. 요즘 소셜 미디어에 챌린지 많이 하던데 너도 방학을 챌린지로 보내보면 어떨까.
▶ 신통이 : ‘신통이 여름방학 신나는 챌린지’ 벌써 제목이 착 떠오르네요, 하하하.
▶ 아빠 : 오, 그럴듯한데! 공부하라고 할까봐 미리 ‘신나는’을 붙이는 순발력까지.
▶ 신통이 : 챌린지 내용을 뭘로 할지 고민이네요. 좀 도와주실래요.
▶ 아빠 : 어떤 챌린지든 메시지(주제)와 실천 방법이 있어. 메시지 읽기는 신문의 사진이나 광고를 보면서 연습하면 어떨까.
▶ 신통이 : 어떻게요?
 |
| 국제신문 지난 26일 자 8면. |
▶ 아빠 : 지난 26일자 8면 ‘한국 전통예절 배우는 중국 학생들’ 사진을 함께 보자구나. 사진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겠니.
▶ 신통이 : ‘교환학생’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찾아봐야겠어요.
▶ 아빠 : 그렇지. 모르는 낱말은 스스로 찾아서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어휘력이 점점 높아져. 중국의 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배우려고 모두 한복을 입고 있지. 그리고 손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봐. 이런 체험을 통해서 중국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까.
▶ 신통이 : 한국은 한복이라는 전통 예복이 있고 예의가 바른 나라로 생각할 것 같아요.
▶ 아빠 : 그렇지. 한국의 예절 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거야. 그럼 한국과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다른 체험이나 챌린지는 없을까? 제목을 붙인다면 ‘한중 친하기 챌린지, 또는 한중 이해 업(Up) 챌린지’ 정도 되겠지. 챌린지 소재는 다양하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거야.
▶ 신통이 : ‘한중 언어 배우기 챌린지’ 어때요. 나라가 다르고 말이 달라서 서로 이해하려면 말을 알아들어야 하잖아요.
▶ 아빠 : 아주 좋구나. 챌린지를 어떻게 할지 방법을 잘 생각해 실천하면 괜찮겠다. 같은 날짜 5면 광고를 보자구나.
▶ 신통이 : 광고도 메시지가 있나요?
▶ 아빠 : 그럼. 광고는 공익광고, 상업광고, 기업광고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람을 설득하려면 메시지를 넣어야겠지. 공익광고는 생각이나 태도를, 상업광고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유행이나 인기인 등으로, 기업광고는 사회적인 기여나 공헌 등으로 설득 메시지를 전달하지. 5면은 공기업의 광고인데 가장 중요한 낱말이 무엇일까?
▶ 신통이 : ‘안전띠’요. 제일 글씨가 크고 빨간색이잖아요. 그리고 영어의 Yes 글자로 대답도 하고 Y는 안전띠 모양으로 그렸어요.
▶ 아빠 : 광고에서는 안전띠 매기로 도로 안전을 설득하지. 도로나 교통의 안전을 위해 어떤 캠페인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챌린지를 하면 좋을까.
▶ 신통이 : 챌린지 메시지는 제가 정하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실천 방법이 중요한 거군요.
▶ 아빠 : 올 여름방학도 신나게, 알차게!
■기사를 읽고
인터넷으로 소셜 미디어 등에서 어떤 챌린지가 있는지 검색해 보세요.
여름방학 동안 챌린지 주제나 실천 방법 등을 생각해 실천해 보세요.
■ 한줄 댓글(기사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기)
신통이 : 신문에도 챌린지 소재가 참 많네.
어린이 독자 :
■낱말 통통(기사 속 낱말이나 용어 등을 이해, 정리하여 어휘력 높이기)
순발력 :
설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