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신통이의 신문 읽기] 신문 기사·광고로 나만의 챌린지 도전해볼까

방학 미션으로 성취감 키우기, 도전 주제와 실천 방법 정해야

  • 윤영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교육 강사
  •  |   입력 : 2023-07-31 18:46:00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모르는 낱말 스스로 찾아보면
- 어휘력도 점점 높아질 수 있어
- 챌린지 통해 알찬 방학 보내길

여름방학 동안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더위만큼 지치기 쉽다. 슬기로운 방학 생활을 위해 챌린지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전과 미션을 통해 성취감도 키우고 재미도 올리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지난 19일 부산 북구 명진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4학년 어린이들이 생활 계획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원준 기자

▶ 신통이 : 여름방학을 재미있게 보내야 개학 때 후회를 막을 수 있겠죠.

▶ 아빠 : 하하하, 시작 즈음 그런 생각을 하니 올해는 방학을 알차게 보내겠구나.

▶ 신통이 : 방학을 늘 잘 보낸 것 같은데… 엄마, 아빠는 아닌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 아빠 : 긍정 마인드! 아주 좋아요. 요즘 소셜 미디어에 챌린지 많이 하던데 너도 방학을 챌린지로 보내보면 어떨까.

▶ 신통이 : ‘신통이 여름방학 신나는 챌린지’ 벌써 제목이 착 떠오르네요, 하하하.

▶ 아빠 : 오, 그럴듯한데! 공부하라고 할까봐 미리 ‘신나는’을 붙이는 순발력까지.

▶ 신통이 : 챌린지 내용을 뭘로 할지 고민이네요. 좀 도와주실래요.

▶ 아빠 : 어떤 챌린지든 메시지(주제)와 실천 방법이 있어. 메시지 읽기는 신문의 사진이나 광고를 보면서 연습하면 어떨까.

▶ 신통이 : 어떻게요?

국제신문 지난 26일 자 8면.
▶ 아빠 : 지난 26일자 8면 ‘한국 전통예절 배우는 중국 학생들’ 사진을 함께 보자구나. 사진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겠니.

▶ 신통이 : ‘교환학생’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찾아봐야겠어요.

▶ 아빠 : 그렇지. 모르는 낱말은 스스로 찾아서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어휘력이 점점 높아져. 중국의 대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배우려고 모두 한복을 입고 있지. 그리고 손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봐. 이런 체험을 통해서 중국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까.

▶ 신통이 : 한국은 한복이라는 전통 예복이 있고 예의가 바른 나라로 생각할 것 같아요.

▶ 아빠 : 그렇지. 한국의 예절 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거야. 그럼 한국과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다른 체험이나 챌린지는 없을까? 제목을 붙인다면 ‘한중 친하기 챌린지, 또는 한중 이해 업(Up) 챌린지’ 정도 되겠지. 챌린지 소재는 다양하다는 사례를 보여주는 거야.

▶ 신통이 : ‘한중 언어 배우기 챌린지’ 어때요. 나라가 다르고 말이 달라서 서로 이해하려면 말을 알아들어야 하잖아요.

▶ 아빠 : 아주 좋구나. 챌린지를 어떻게 할지 방법을 잘 생각해 실천하면 괜찮겠다. 같은 날짜 5면 광고를 보자구나.

▶ 신통이 : 광고도 메시지가 있나요?

▶ 아빠 : 그럼. 광고는 공익광고, 상업광고, 기업광고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람을 설득하려면 메시지를 넣어야겠지. 공익광고는 생각이나 태도를, 상업광고는 상품 또는 서비스의 유행이나 인기인 등으로, 기업광고는 사회적인 기여나 공헌 등으로 설득 메시지를 전달하지. 5면은 공기업의 광고인데 가장 중요한 낱말이 무엇일까?

▶ 신통이 : ‘안전띠’요. 제일 글씨가 크고 빨간색이잖아요. 그리고 영어의 Yes 글자로 대답도 하고 Y는 안전띠 모양으로 그렸어요.

▶ 아빠 : 광고에서는 안전띠 매기로 도로 안전을 설득하지. 도로나 교통의 안전을 위해 어떤 캠페인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챌린지를 하면 좋을까.

▶ 신통이 : 챌린지 메시지는 제가 정하기 나름이라는 뜻이죠. 챌린지 성공을 위해 실천 방법이 중요한 거군요.

▶ 아빠 : 올 여름방학도 신나게, 알차게!



■기사를 읽고

인터넷으로 소셜 미디어 등에서 어떤 챌린지가 있는지 검색해 보세요.

여름방학 동안 챌린지 주제나 실천 방법 등을 생각해 실천해 보세요.



■ 한줄 댓글(기사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기)

신통이 : 신문에도 챌린지 소재가 참 많네.

어린이 독자 :



■낱말 통통(기사 속 낱말이나 용어 등을 이해, 정리하여 어휘력 높이기)

순발력 :

설득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3. 3[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4. 4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5. 5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6. 6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7. 7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8. 8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9. 9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10. 10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1. 1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4. 4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5. 5“통합 진에어, 처음 취지대로 부산 이전해야”
  6. 6박철우 서울공소청장 “李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검토한 적 없다”
  7. 7“‘재정빨대’ 사과 바라시니 사과” 秋 순직 소방관 빈소 발언 파장(종합)
  8. 8퐁피두 중단에 국힘 박수영 1인 시위…시민사회 “토건 논리 부활 시도” 반발
  9. 9[속보] 강화도 해안서 '北 유실 추정' 대인지뢰 또 발견…이달에만 4번째
  10. 10이 대통령 지지율 3주만에 반등한 37.3%…민주 36.2%·국힘 40.9%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3. 3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4. 4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5. 5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6. 6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7. 7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8. 8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공개 모집
  9. 9양현재단 20년, 해운·항만 새 항로 모색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9일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회 마을버스뿐
  2. 2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3. 3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4. 4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5. 5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6. 6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7. 7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8. 8“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9. 9“경남 강점 활용한 SMR 특구 만들자”
  10. 10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끝나지 않은 '석면 공포'
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주 13.7시간 노동의 덫
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