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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에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한다

2024년까지 28억 원 들여 농촌지역 인구감소·고령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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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신원면에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18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엄홍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지난 18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엄홍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생활 사회간접자본(사회기반시설, SOC)’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28억 원을 투자해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폐교된 신원중 유휴부지에 어울림센터를 신축하고 옛 신원중 체육관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교류·소통하는 문화·체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신원초-한국토지주택공사(LH)공공임대주택-어울림센터를 잇는 도로에 길이 320m의 신바람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 길과 통학로를 조성한다.

엄홍주 추진위원장은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는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거창군에서는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거창군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신원면 신바람 주거플랫폼 구축 사업은 신원면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활력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탤 것이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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