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하동군 초중고 입학 축하 장학금 파격 지원

하동군장학재단, 초 30만 원·중 50만 원·고 100만 원

최근 10년간 하동군 초중고 학생 40.2% 줄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경남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내년부터 하동군 관내 초·중·고 입학생에게 고등학생 100만 원, 중학생 50만 원, 초등학생 30만 원의 입학 축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동군장학재단은 내년부터 하동군 관내 초·중·고 입학생에게 고등학생 100만 원, 중학생 50만 원, 초등학생 30만 원의 입학 축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하동군 제공
장학재단은 지난달 열린 제89차 이사회에서 관내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이같이 결정했다.

최근 10년간 하동군의 학생수는 2014년 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4021명에서 올해 2406명으로 40.2% 줄었다.

세부적으로 초등학생 37.5%, 중학생 38.8%, 고등학생 46%가 감소했다.

또 하동의 관내 고등학교 진학률은 71%로 경남 10개 군단위 지자체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대내외적으로 교육 경쟁력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장학재단은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고 하동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이 발 벗고 나서야 할 시기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하동 공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합을 통한 경쟁력 있는 거점 명문고등학교 육성에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양호 이사장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교육 정주여건 개선”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하동군장학재단은 ▷청소년 해외문화체험(영재교육원국제캠프, 중·고생 해외문화체험)▷고등학교 통학차량 운행비 지원 ▷다자녀가정 장학금 지원 등 180억 원의 기금을 바탕으로의 장학사업과 다양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3. 3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4. 4[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
  5. 5“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6. 6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7. 7‘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8. 8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9. 9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10. 10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1. 1이재명 대통령 넘어선 민주당 지지율에 분열 확대
  2. 2한동훈 ‘지뢰폭발’ 대여공세 주도…복당론 선긋는 장동혁과 대립각
  3. 3폭풍 SNS, 배우자 외부활동…총선운동 방불케 한 추석행보(종합)
  4. 4與 “민생 더 챙기라는 말 많아” 野 “대선 언제냐며 시민 분노”
  5. 5안보·사법·與 내홍…추석 이어 국감정국 달군다(종합)
  6. 6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 DMZ 사고 조사 지연…연휴 일파만파(종합)
  7. 7[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8. 8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9. 9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10. 10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1. 1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2. 2“부산관광 뜨는 지금이 적기” 호텔투자 열기 서부산까지
  3. 3K-팝 효과 끝? 관광수지 넉 달만에 적자 전환
  4. 4한화에어로 ‘경력직 가이드라인(특정 학력·나이)’ 논란…“채용과정 개선할 것”(종합)
  5. 5금고 과당경쟁 제동…지역은행 판도 촉각
  6. 6늘어나는 법무수요…부산도시公 사내 변호사 찾기 안간힘
  7. 7“독자 기술이 미래 경쟁력…내년 매출 4100억 목표”
  8. 8세 가지 맛 한 번에…CU 트리플 삼각김밥 가성비 한 끼 호응
  9. 9대출 갈아타라더니…은행 16곳 중 11곳 주담대 ‘금리 역전’
  10. 10CG 없이 대규모 전쟁·액션신 뚝딱…생성형 AI 활용 본격화
  1. 1연휴 사흘간 32만 ‘부캉이앓이’…다가오는 작별(종합)
  2. 2분유에 소주 타 먹인 친부…여직원 2년간 추행한 임원
  3. 3‘부캉이’를 市 명예 홍보대사로…온라인 투표 몰표
  4. 4영화숙·재생원 진실규명 공로 손석주 ‘민주시민상’
  5. 5부산시 재정난 겪는데…시유재산 세입관리 부실 투성이
  6. 6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7. 7금정구의원이라 믿었는데…임대보증금 1년 넘게 안 줘
  8. 8선거때 식사대접 혐의 사하구 체육회장 송치…돈봉투 수사는 무혐의
  9. 9부산지하철노조 쟁의 가결…조정 거쳐 내달 파업 예고
  10. 10양산 춘추공원 재정비…6년 만에 변경안 고시
  1. 1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2. 2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3. 3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4. 4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5. 5[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6. 6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7. 7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8. 8[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9. 9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10. 10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위기가정 긴급 지원
재활치료 다문화가정 가장…치아 없어 식사도 못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