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한달… 부산 수산물 모두 '안전' 판정

부산시, 한달간 해수 및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검사 및 분석 결과 모두 '안전'하다고 판단

시, 주요 전광판 등 1700여 곳에 결과 공개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한 달간 해수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실시한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분석 결과 모두 ‘안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해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시 해역의 방사능 조사지점 23곳을 검사·분석한 결과,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안해수 10곳(해운대 광안리 등)은 세계보건기구(WHO)의 먹는 물 기준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준의 수치를 보였다.

15분마다 해수 방사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무인감시망 6곳에서도 방사능이 불검출 됐으며, 정부에서 감시하는 시 해역 방사능 조사지점 7곳도 ‘안전’ 판정이 나왔다.

또 시는 수산물의 수입·생산·유통 단계마다 방사능을 검사를 실시해 그 결과 ‘안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수입단계에서는 일본 후쿠시마현 등 인근 8개 현에서 생산한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그 외 지역의 일본산 수산물은 수입할 때 방사능을 검사해 검출 시 수입을 차단한다. 시가 유통 전·후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1049건의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결과가 안전한 것으로 나왔다.

이와 더불어 시는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정보와 방사능 분석 결과를 전광판 등 주요 전달매체 1783개를 활용해 공개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수·수산물 방사능 분석장비를 추가 설치하는 등 방사능 감시 및 분석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하는 모습. 국제신문DB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3. 3[사설] 외국인 400만 시대, 부산은 이제 체류형 관광이다
  4. 4‘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5. 5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6. 6‘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7. 7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8. 8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9. 9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10. 10매표소 오픈런…레드카펫 ★ 보려 외국인 새벽부터 달려왔다
  1. 1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2. 2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3. 3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4. 4여야, 국감서 알래스카 LNG 사업 집중 추궁
  5. 5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6. 6이 대통령 "북극항로 시범운항 선박 귀항 부산의 미래 깃발, 신경써달라"
  7. 7‘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8. 8[속보]조희대 작심 발언 “국회·대통령은 대법원장 제청에 관여 못 해”
  9. 9부산 민주당 "주진우, 암살자(들) 부산영상위 시사회 사실왜곡 비판"
  10. 10검찰개혁, 중수청장 임명 두고 커지는 집안싸움
  1. 1‘부캉이’는 무태상어 아닌 흑상어…수과원 근접영상 분석 최종 확인(종합)
  2. 2부산 전셋집 1년새 11%↓…매물가뭄 심화에 세입자 울상
  3. 3센텀2지구 속도전…풍산 이전지 주민 경청·토지보상 착수
  4. 4롯데백화점, 업계 첫 외국인 매출 1조 ‘포문’
  5. 5금감원 “AI 해킹 시도 IP 28개 확인”
  6. 6부산 극지해양 전문강사 “현장 능력 키워요”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6일
  8. 8부산 청년기업 ‘DPP(디지털제품여권)’ 국내 첫 상용화
  9. 9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10. 10부산지역 농지 41%, 외지인이 소유
  1. 1실속 없는 ‘국제기구 인증’ 혈세 붓는 기초단체
  2. 2‘경영난’ 태종대 집와이어 재개장…이용료 1만 원 낮췄다
  3. 3부캉이 떠나도 북항 북적이려면…“원도심 접근성 개선을”
  4. 4기장군수실 1층 이전 ‘없던 일로’
  5. 5전기車 높아진 인기에 예산 동나…부산시, 하반기 1520대 더 지원
  6. 6전재수 시장, 소통 행보…사흘 연속 생중계 회의(종합)
  7. 7“침묵하는 대주주, 대화 자리 나서라”
  8. 8부산중수청장 “정치 중립성·수사 독립성 엄격히 지키겠다”
  9. 9박완수 경남도지사 “행정통합 위해 부울 시장 설득”
  10. 10양산시보건소 일반진료 줄인다
  1. 1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2. 2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3. 3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4. 4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5. 5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6. 6“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7. 7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8. 8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9. 9‘손흥민 A매치 한국인 최다 골’ 우즈베키스탄에 2-0 완승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