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교통공사 사장에 이병진 전 시 행정부시장,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에 이성림 전 KNN 부회장을 임용했다.
시는 25일 오후 5시20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두 사람에 대한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 임기는 임명일인 26일부터 3년이다.
교통공사를 맡게 된 이병진 사장은 1995년 제1회 지방고시 합격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지난 1월 행정부시장으로 명예퇴직한 행정 전문가로, 코로나19 유행과 시장 공석이라는 상황에서 시장 권한대행 역할을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설공단 이성림 신임 이사장은 KNN 방송본부장과 경영본부장, 사장, 부회장을 역임하며 일선 현장과 경영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형준 시장은 “교통공사와 시설공단 모두 당면 현안이 산적한 만큼 공직과 언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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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신임 사장.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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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이성림 신임 이사장.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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