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의 연구 혁신을 위한 ‘램프(LAMP) 사업’ 대상으로 전국 8개 대학(연합)을 예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
| 지난 6월 부산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하계 총장 세미나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발언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
‘램프 사업’은 대학의 기초과학 분야 역량 강화를 돕는 신규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학과·전공 칸막이가 없는 ‘테마’ 중심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에서 서울대와 서강대 등 2곳이며, 비수도권에서 경상국립대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국립부경대 조선대 등 6곳이다. 교육부는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다음 달 최종 결과를 확정한다.
선정된 대학은 최장 5년간 매년 약 30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 내 연구소 관리·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점테마연구소를 지정해 주제별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램프 전임교수’ 등 연구인력을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