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이달에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관광·체육 행사로 가득 채워져 가을의 깊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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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8일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평화·행운 담은 희망 진주’라는 주제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열린다.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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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오는 8일부터 ‘평화·행운 담은 희망 진주’라는 주제로 초혼점등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유등축제는 오는 22일 드론불꽃쇼와 불꽃쇼를 마지막으로 1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10월 축제는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를 하나의 축제장 안에 담는다.
촉석루 아래 남강 물 위에는 세계 풍물등·한국등 등 대형 등을 띄우고 남강 둔치에도 각종 등을 설치한다. 진주성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존과 같은 주제존, 힐링존, 역사존, 하모존 등 다양한 주제를 소재로 한 유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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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예술제 기간 열리는 가장행렬.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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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를 맞는 개천예술제는 시민이 축제의 주체가 돼 ‘펴자, 나누자, 안아보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개제식, 가장행렬,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와 오페라 ‘처사 남명’, 문화예술 경연, 진주성 시간여행, 각종 전시, 예술문화, 축하 행사를 비롯한 불꽃놀이 등 총 9개 부문, 57개 행사가 10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숏폼드라마제가 신설돼 MZ세대의 관심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스타 초대 토크 콘서트인 KDF초대석은 관람객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아 예년의 2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자가용 이용 안 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진주시민은 가급적 평일에 축제장을 방문해 달”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