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이옥남(50·가명)씨는 2016년부터 우울증을 앓아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다 2017년 척추관협착증으로 허리와 목이 아파 수술을 받고 약물 치료도 병행했다. 이 씨는 이혼가정으로 딸과 아들을 혼자서 돌보며 살아왔다. 그러다 2015년 딸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된 학교 폭력으로 고통받으면서 극단적인 시도를 여러번 하고 힘들어하자 이 씨의 가정도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딸의 피해와 관련돼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가해자들이 법원에 출석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계속 보이며 법적 처벌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어 딸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 딸은 지속적인 우울 불안 자해 등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지난 6월 이 씨에게 갑자기 왼쪽 팔 쪽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면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해나가기가 어렵다. 손을 쥐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팔 전체를 들어올리는 것은 어렵다. 병원에 입원해 약물·재활 치료를 받았지만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도수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도수치료를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담당 복지사는 “이 씨는 왼쪽 팔을 스스로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의 근력으로 신경손상에 의한 통증도 있어 재활치료사로부터 도수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 씨가 스스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치료비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