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위원장 박정숙)는 지난 11월 18일 신선행복밥상(중복길 458)에서「사랑의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의 총 30만원 상당의 식재료 후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어르신 120여 명에게 소고기국밥을 대접하고 가까이에서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박정순 위원장은“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 신선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