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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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와 유관단체가 24일 양산문활예술회관 앞에서 2030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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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박원현 양산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과 시민 등 200여명은 24일 오전 양산시청 대회의실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정문 앞에서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 및 퍼포먼스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 양산시가 응원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막바지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를 응원했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오는 28일 파리에서 총회를 열어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경쟁하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결정한다.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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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 기원 퍼포먼스 장면.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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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 부산 세계 엑스포 유치 양산시민 기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나동연 시장의 인사말을 듣고있다. 양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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