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1월 25일 추운 겨울을 맞아 부산 남구 문현1동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중·고등 RCY단원 및 지도교사 60명, 대학 RCY 10명, 문현1동 적십자봉사회원 13명 등이 참여하여 저소득층 1가구 120장씩 10가구에 연탄 총1,200장을 지원하였다.

문현1동장은“추운 겨울을 연탄 없이 어떻게 보낼지 걱정했을 이웃에게 연탄배달봉사로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신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RCY본부와 참여해주신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밝혔으며, RCY본부 서재희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