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3선 박일호 밀양시장 총선 출마…내달 11일 시장 사퇴

전국 지자체장 중 첫 출마선언

2일에는 출판 기념회도

지난 10년 시정성과 결실 및 밀양·창녕·함안·의령 획기적 발전 등 위해 출마 결심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전국 지자체 단체장 중 첫 출마선언으로 전국적으로 단체장 출마 발표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일호 밀양시장
30일 밀양시와 박일호 밀양시장 측에 따르면 박 시장은 다음 달 5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 박 시장은 그달 11일 사퇴서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박 시장은 오는 2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밀양 창녕 함안 의령 주민을 상대로 ‘최선의 미래를 만드는 사람’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공직선거법에는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구역이 자치단체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는 때는 선거일 120일 전인 12월 12일 전까지 그만 두어야 한다.

박 시장이 출마를 선언한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밀양 출신의 국민의힘 소속 조해진 의원(3선)이 현역 의원이다.

박 시장 측은 “경남의 유일한 3선 단체장으로 지난 10년 간 밀양 시정을 계속 이어가 결실을 맺고 밀양·의령·함안·창녕의 획기적인 발전과 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 측은 이어 “지난해 6월 국민의힘 창녕군수 후보 공천 과정에서 상대당 후보 매수 사건이 불거져 관련자 4명이 구속되고 당선자인 김부영 전 군수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창녕군수의 경우 선거법 위반과 재직 중 비리 등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한 단체장이 여럿 된다. 이러한 문제로 창녕군민이 박 시장을 찾아 군정이 똑바로 나아가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한 점도 작용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행정고시 34회 출신으로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 오래 근무했다. 박 시장의 총선출마로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뤄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밀양시의원과 경남도의원 일부도 출마가 점쳐지면서 밀양시장과 지방의원 선거로 선거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정가가 박 시장 출마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5. 5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6. 6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7. 7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8. 8'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9. 9[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10. 10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1. 1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2. 2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3. 3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4. 4[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5. 5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6. 6[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7. 7[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8. 8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9. 9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10. 10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4. 4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5. 5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6. 6"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7. 7"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8. 8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9. 9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10. 10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5. 5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6. 6'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7. 7[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8. 8교도소에 자리 없어서…올해 형집행률 60% 미만 가석방자 급증
  9. 9함양군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근절 나서…임기 만료 1년 전부터 금지
  10. 10'내란 중요임무 종사' 박성재 2심 내주 선고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한 아이의 내일을 바꾸는 '부산의 힘'
“몸 불편한 엄마 화장실이라도 편히 사용했으면”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