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혁신도시 내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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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청사 전경. 국제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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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실버주택은 약사동 327-6번지에 연면적 4647㎡, 지하 1층 지상 4층 2개 동 80가구 규모로 내년 2월 준공, 6월 입주 목표로 건립 중이다. 세대별 전용 면적은 25.95㎡다. 1층에는 건강관리·여가 활동 지원 시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들어선다.
입주 신청은 이달 13∼29일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12월 1일) 기준 울산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생계 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사람,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사람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은 보증금 265만9000원에 월 임대료 5만2960원, 그 외 입주자는 보증금 1595만4000원에 월 임대료 11만5340원이다. 전기 및 수도 요금 등 관리비는 별도 부과한다.
중구는 내년 4월15일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www.junggu.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노인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