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창원상의 차기 회장 최재호 무학 회장 유력(종합)

전현직 회장 참여 추대위서 추대

  • 김용구 기자 raw720@kookje.co.kr
  •  |   입력 : 2023-12-07 19:25:14
  •  |   본지 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19일 임시의원총회서 최종 결정
- 최 회장 “지역 균형 발전에 온 힘”

최재호(63·사진) 무학 회장이 경남 창원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창원상의 제5대 회장 추대위원회(추대위)는 최근 상의 3층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최 회장을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7일 밝혔다. 추대위는 구자천 현 창원상의 회장을 비롯한 현 회장단과 최충경 한철수 전 창원상의 회장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간 차기 회장 후보로 최 회장과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추대위는 경선이 치러질 경우 불협화음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단일 추대 방식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회장 선출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이날 다른 후보자가 등록하지 않으면 최 회장을 두고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복수의 후보자가 나올 경우 표결에 부친다. 투표권이 있는 의원은 총 120명이다.

최 회장은 국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총회 등 절차가 있어 입장을 밝히기 곤란하다”면서도 “우리 지역은 수도권과 비교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 경남과 부산 울산이 한마음으로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게 평소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경남 마산 출신인 최 회장은 경상고, 경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동해대 정치경제부 대학원 석사와 창원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5년 무학에 입사한 뒤 1994년 ㈜무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08년에는 무학그룹 회장을 맡았다. 최 회장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경남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경남장애인고용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도 앞장섰다. 2012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019년 무역의 날 포상진수식 때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21년 1000만 달러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2. 2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3. 3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4. 4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5. 5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6. 6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7. 7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8. 8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9. 9[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10. 10[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1. 1서범수 의원, 농지 훼손·환경오염 막는 강화 법률 개정안 발의
  2. 2이 대통령 '순방 외교' 공방, '돼지 눈엔 돼지" 표현 논란도
  3. 3李 대통령 “다문화가정 지원, 문제 시정하는 게 차별 아냐”
  4. 4장동혁 “박근혜, ‘인재들로 총선 이기고 정권 탈환’ 당부”
  5. 5北, 집속탄두 위력 과시…‘축구장 18개 면적’ 초토화
  6. 6사천 공군기지 훈련기 공중 충돌 뒤늦게 알려져…부상자 없어
  7. 7[속보] 국힘 장동혁, 李대통령에…“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
  8. 8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9. 9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10. 10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1. 1정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한 주민 의견 최대한 많이 들을 터”
  2. 2반도체 날개 달고 韓 수출 사상 첫 9000억 불 돌파…올해 1조 달러 달성할 듯
  3. 3[속보]‘엿새째 무소식’ 부캉이 진짜 떠났나…3일 최종판단
  4. 4오픈AI 샘 올트만 깜짝 방한…삼성 사장단에 AI 특강(종합)
  5. 5롯데렌탈 매각 거래종결, 1조3000억원가량 대금 확보
  6. 6이재용 일본 반도체 패키징 거점 방문, 日 소부장 협력 모색
  7. 7못 말리는 한국 제품 인기…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 눈앞에(종합)
  8. 8은행 부실채권 1년만에 1조3000억 늘었다…8년6개월만에 최대
  9. 9동원개발, 협력사와 손잡고 ‘안전보건 상생’ 다짐
  10. 10국산 비만약 에페 공급가, 마운자로보다 40% 저렴
  1. 1고속도로 달리던 중 렌터카 핸들에서 뱀 출몰…소방 출동
  2. 2진주시, 70여 년 만에 보건소 단독 신청사 건립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낮 최고 13~18도
  4. 4부산서 ‘불멍’ 즐기다 날벼락…일가족 2명 다쳐
  5. 5진주서 택시 화재…운전자 등 2명 화상
  6. 6[속보]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보험 가입한 보험설계사 母 징역 3년
  7. 7부산 영도 조선소 러시아 어선 화재…소방대원 1명 부상
  8. 8[한 손 뉴스] 마르는 회야강에 낙동강 물 공급 검토…양산시 타당성 조사 착수
  9. 9밤부터 비 그치고 월요일 오전 맑아져…평년 기온 보일 듯
  10. 10[속보] 핼러윈 인파 혼잡에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1. 1삼성, KIA 6-1 꺾고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 2BNK, 여자농구 개막전 ‘디펜딩챔프’ KB 완파
  3. 3‘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4. 4“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5. 5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6. 6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7. 7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8. 8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9. 9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10. 10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우리은행
다시 피어나는 신중년
경비·미화 넘어 AI·관광 전문가로…은퇴 뒤 더 빛나는 삶
부산에 살어리랏다…신(新)청산별곡
대학·마을에 스며든 이전 기관…지자체는 정주지원 화답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