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내년부터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로 ‘반려로봇’을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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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내년부터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로 ‘반려로봇’을 보급한다. 진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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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쌍방향 대화를 통한 돌봄 및 응급구조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고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용자 실태분석을 통해 상담 등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진주복지톡(TALK)’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언제나 쉽게 비대면으로 복지상담을 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복지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시는 또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신속하게 대처하는 ‘1인 가구 안부 살핌 해피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사회적 고립 등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돌봄 대상자에게 주기적인 안부전화와 희망메세지를 발송하는 ‘안녕하세요! 희망 안부콜 서비스’ 등 다각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외로운 죽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