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한국자유총연맹 다대1동위원회는 지난 20일,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이번 성금은 일일호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게 된 것으로, 서왕조 위원장은 “회원들과 힘들었지만 신나게 일일호프를 준비하고 마련한 성금이라 더 뜻있고 보람을 느낀다”며 “작게나마 주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 나눔캠페인」 지정 기탁을 통해 다대1동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