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평생교육원이 대학연계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8일부터 26일까지 부산지역 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공백 해소 및 교육력, 공동체 역량을 키우기 위한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학습습관을 길러주며 단체생활을 통한 공동체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인성 영어·수학 캠프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수준별 교과 몰입형 교육 △대학 특화 프로그램 △인성함양 프로그램 등 스파르타식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수의 팀 티칭 수업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 학생은 “우수한 대학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고 발표한 것이 가장 기업에 남는다”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학교 강경태 평생교육원장은 “캠프를 훌륭히 마치고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중학생들의 능력과 속도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평생 잊을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