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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1호선 잇단 멈춤 사고…부전역서 9분간 운행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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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8시20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전역에서 다대포행 전동차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전동차는 이후 비상 운전으로 운행해 승객을 서면역에 내려준 뒤 신평 차량기지로 옮겨졌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사고로 도시철도 운행이 약 9분간 지연됐고 승객 30여 명에게 운임을 환불했다고 전했다. 차량이 출발하는 순간 제동력과 동력 운전 부족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지난 2일 오후 5시45분에는 1호선 다대포행 열차가 서면역에 멈췄다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멈춰 부산역까지 비상 운행하다가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신평 기지로 들어갔다. 당시 80여 명의 승객이 환불받았고, 6분간의 지연이 발생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국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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