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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폐 이어 기관지까지 전이…치료비 절실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312> 항암치료 이유원 씨

  • 최영지 기자 jadore@kookje.co.kr
  •  |   입력 : 2024-02-15 19:36:56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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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부산은행·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국제신문 공동기획

이유원(가명·51) 씨는 오래 전 이혼 후 아들 두 명을 혼자 돌보며 살아왔다. 그러다 2015년 직장암을 진단받고 수술 후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았지만 이듬해 12월 폐로 암이 전이돼 다시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때부터 정기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일은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어린 자녀를 생각하며 일용근로로 부족한 생활비와 병원비에 보태왔다.

이후 항암치료를 지속했지만 지난해 10월 기관지 전이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 기관지의 종양 크기가 줄어들면 수술을 다시 하려고 계획 중이다.

현재는 자녀들도 성인이 됐고 건강도 많이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난해 받은 기관지암 전이 판정에 절망과 충격이 컸다. 그렇지만 이 씨는 다시 한번 힘을 내서 건강을 되찾으려 노력 중이다.

문제는 병원비 마련이다. 이 씨의 아버지는 오래 전 고관절 질환으로 수술 후 장애진단을 받았고 2017년에는 전립선 암을 앓아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중이다. 이 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혼 후 손자들의 양육을 도왔고 현재는 남편과 아들의 간병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 씨의 큰 아들은 군 복무 중이고 둘째 아들은 다음달에 입대예정이다. 어디에도 이 씨의 병원비를 기댈 곳이 없어 도움이 절실하다.


▶후원 계좌=부산은행 040-01-035763-2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국민은행 115301-04-141525 예금주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 (051)85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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