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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올해 2000억 지역화폐 도내 기초단체 중 최대 규모

  •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   입력 : 2024-02-27 19:19:32
  •  |   본지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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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올해 도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2000억 원 규모의 양산사랑카드(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100억 원과 비슷한 규모로, 경남 18개 시·군 중에서는 최대 발행액이다. 양산사랑카드 이용자는 14만여 명으로, 지역 경제활동인구의 70%가 사용한다.

올해부터는 선포인트 지급에서 캐시백 방식으로 포인트 지급방식이 변경된다. 지금까진 월 50만 원을 충전하면 바로 포인트 5만 원이 지급됐지만, 올해부터는 양산사랑카드로 결제해 충전금액을 사용해야 포인트가 적립된다. 포인트 지급률은 지난해와 같이 1월과 설·추석이 낀 2월과 9월에는 10%, 나머지 달은 7%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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