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울산·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남서부내륙에는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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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의 한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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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대(08시) 기온은 부산 5도, 울산 2도, 경상남도 -1~5도가 되겠다.
아침 9시까지 경남서부내륙에 한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cm 내외로 예보됐다. 그 밖의 경남내륙에는 낮(12~15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2도, 경상남도 10~13도로 어제(5~8도)보다 5~7도 높겠으며, 평년(11~13도)과 비슷하겠다.
한편 오전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국외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부산기상청은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저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