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양산시 동부행정타운 6월부터 보상, 사업 본격화

최근 보상통지서 발송 등 보상절차 착수

내년 착공해 2027년 가칭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출장소 개청

자체 경찰서 소방서 설치로 자족도시 기반 갖춰 웅상 발전 가속화 기대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양산 웅상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와 소방서가 들어서는 동부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이달부터 보상작업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 된다.

양산 웅상 시가지 전경. 국제신문 DB
13일 양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명동 동부행정타운 조성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했다. 시는 이어서 편입지 지주를 상대로 보상통지를 하는 등 보상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다음달 감정평가에 들어가 6월부터는 보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 올해 소방서와 경찰서 건립지 보상비로 각각 40억 원과 20억 원을 확보했다. 소방서의 경우 보상비는 시가, 건축비는 정부가 부담한다. 경찰서는 보상비와 건축비 모두 경찰청이 담당한다.

동부행정타운은 명동 1018 일대 2만1000㎡에 조성되며 웅상 등 양산 동부지역을 관할지로 하는 경찰서와 소방서가 추가로 설치된다. 내년 중 착공해 2027년 4월 준공예정이다. 소방서는 양산소방서 동부소방출장서 형태로 입주한후 소방서로 승격을 추진 중이다.2026년말 완전 준공되는 동면 사송신도시(1만5000세대)도 동부경찰서 관할지로 검토돼 주목된다.

동부행정타운은 애초 명동 1004의 2 일대에서 부근인 지금의 장소로 변경됐다. 면적도 4542㎡ 가량 줄어드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는 나동연 시장이 2022년 7월 취임하면서 종전 부지가 난공사로 인해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고 공사기간도 길어지는 등 문제점이 많다면서 시정을 지시하면서다.

동부행정타운이 조성되면 경찰서와 소방서가 가까운 곳에 위치,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주민이 훨씬 편리하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또 상대적으로 뒤쳐진다는 지적을 받는 명동 일대 웅상 동부지역 발전을 견인해 웅상이 자족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 웅상지역은 인구가 10만 여명에 이르지만 경찰서와 소방서는 천성산 넘어 멀리 24㎞ 떨어진 서부양산에 있어 화재나 강력 범죄 등 위급시 신속한 대처가 안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김성룡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5. 5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6. 6‘민주항쟁도’ 이철호 작가, 18년 만의 재회
  7. 7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8. 8[포토에세이] 국사봉 전망대서 본 옥정호 물안개
  9. 9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10. 10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1. 1암살자(들)·北 지뢰 여야 충돌…JYP ‘K-팝 축제 특혜’ 반박(종합)
  2. 2외모·학력차별…민간도 공공도 불공정 채용
  3. 3[2026 국감 브리핑] 자격유지검사 않는 고령운수자 1400명
  4. 4100억대 체임 국제신문 대주주, 국감 증인 채택
  5. 5조희대 “국회·대통령의 제청 간섭은 위헌”(종합)
  6. 6송곳검증 벼르더니…교통·시설公도 싱거웠던 시의회 청문회
  7. 7‘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국감 불출석 “회사 경영 관여 안 해”
  8. 8[속보] 여야, 문체위 국감서 ‘암살자(들)’ 공방…국힘 “감독 나와야” vs 민주 “창작 자유 억압”
  9. 9김정호 “부산·경남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낙동강 수질개선·취수 다변화 해야”
  10. 10주호영 ‘아시안게임 금메달 병역특례 폐지’ 법안 발의
  1. 1부산 트리플 환승 요충지, 43층 주거 랜드마크 ‘우뚝’
  2. 2부울경 산학 기술력으로 누리호 성공 쐈다
  3. 3신용점수 만점자도 이자 비상…마통 평균금리 5%대 ‘쑥’
  4. 4누리호 5차 발사…군집위성 5기 모두 교신 성공(종합)
  5. 5부산 외국인 관광객 400만 시대…‘머무는 관광’으로 질적 도약 모색
  6. 6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7. 7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0조 시대’ 임박
  8. 8홈플러스, 희망퇴직 돌입…MBK 경영권도 사라져
  9. 9근무시간에 사주 상담…HUG 직원 면직 처분
  10. 10주진모 B·GET 대표 “민관펀드로 K-팝 북항 아레나 조성해 관광수요 창출”
  1. 1부산 금정구·경남 통영시, 정부 인구감소지역 추가(종합)
  2. 2광안리보다 북항 먼저…부캉이가 바꾼 관광지도
  3. 3금융기관 해킹 IP 상당수 ‘세탁용’
  4. 4청소년 흡연장 된 사하구청 제2청사 옥상…구, 침입 사실도 몰랐다
  5. 5보일러 배기통 막혀 세입자 참변…法 “집주인 9억 배상”
  6. 6부산시 내년 생활임금 확정, 시간당 1만2729원…3.7%↑
  7. 7“북항 모빌리티, 원도심 연계해야…환승센터 전면 재설계를”
  8. 8전재수 “사직구장, 야구 중심 생활체육 메카로…북항엔 돔 아레나”
  9. 9농약·고혈압약 등 취수원 오염물질, 부산시 선제 차단
  10. 10부산 초중고에 생성형 AI 보급…사회정서교육 3배로 늘려
  1. 1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2. 2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3. 3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4. 4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5. 5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6. 6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7. 7장애인AG 결단식…“金 21개 이상 목표”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10. 10레이예스 200안타 달성에도…롯데, 두산에 4안타 그치며 패배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