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다음 달부터 매월 대중교통비의 20~53%를 환급해주는 ‘K-패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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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패스 안내 포스터. 경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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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성인은 20%, 청년층(19~34세) 30%,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3%씩 돌려받는 교통카드이다.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용한 다음 달에 계좌로 입금되거나 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카드 발급은 24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은행(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카드사는 국민, 농협,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BC바로, 기업, 케이뱅크), DGB유페이, 이동의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교통카드) 등이다. 카드사별로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비 10% 추가 할인 등도 제공한다.
K-패스 혜택을 받으려면 카드 발급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출시되는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korea-pass.kr)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이는 K-패스 카드를 은행에서 발급받은 후 해당 카드와 휴대전화를 지니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