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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헌혈로 ‘생명’ 나누고 환경정화로 ‘지구’ 지키고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부산 일대 신자와 이웃 약 8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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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5일 부산 수영구 하나님의교회에서 제1340차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지난 8일에는 사하구 하나님의교회에서, 17일에는 연제구 하나님의교회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해 단체 헌혈을 릴레이로 진행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수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 남구, 동구, 기장군 일대 신자와 이웃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800여 명이 참여해 250명이 채혈에 성공, 5만9040㎖의 혈액을 기증했다. 앞서 사하구에서는 500여 명 참여하여 144명이 채혈에 성공해 4만7360㎖, 연제구에서도 400여 명이 참여해 126명이 채혈에 성공, 4만1520㎖를 기증했다.

출근길에 들른 직장인, 휴식 시간 나온 대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이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여러 번 헌혈에 참여해 온 윤소영(43)씨는 “기술의 발달에도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헌혈 행사에 여러 번 참여하게 됐다. 참여할수록 혈액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는 헌혈 참가자가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헌혈차 3대와 의료진을 지원했다. 현장에 참석한 최인규 부산혈액원장은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지는 하나님의교회 헌혈행사를 지켜볼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하나님의교회 성도가 기증하는 혈액은 부산지역 혈액 수급에 큰 도움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하나님의교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이 현혈 행사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교회가 평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하나님의교회가 더욱 빛나고 발전할 것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지난 14일에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ABC(ASEZ Blue Carbon) 운동’의 일환으로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ABC운동은 바다, 맹그로브숲 등이 흡수하는 ‘블루 카본’에 대한 인식증진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성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ASEZ 회원 등 110여 명은 서구 송도 암남공원과 해운대구 청사포해변을 정화했다.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도 즐겨 찾는 곳이지만,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해변으로 밀려온 각종 폐기물이 상당했다. 봉사자는 자연경관을 해칠뿐 아니라 해안 생물과 조류 등에 위험이 되는 폐기물을 총 300㎏ 수거했다.

ASEZ의 기반이 되는 하나님의교회는 앞서 부산 경남 지역에서 해리단길, 이기대 해변, 동아대 일대 등 지역 곳곳을 쾌적하게 만들어 왔다. 이외 농번기 일손 지원, 지역행사 서포터즈, 장마철 침수 대비 빗물 배수구 관리 봉사 등 꾸준한 이타적 행보로 부산시장 표창장, 부산시의회 표창장,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감사패 등을 수상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175개국 370만 신자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는 범세계적인 교회다. 헌혈, 재난구호, 환경정화, 이웃돕기 등 2만7000여 회 봉사를 펼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왔다. 한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을 포함해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4200여 회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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